안녕하세요, 허쓸러씨입니다.
최근 각종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고 있는 김원/심진화 커플 이슈를 총 정리해보았습니다.
결혼
개그계 대표 잉꼬 부부 김원효/심진화 커플은 2011년도 결혼한 10년차 부부!
심효커플? 효심커플?
최근 JTBC '1호가 될 순 없어'에 출연한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원래 효심부부로 말했으나, 이제는 와이프 수입이 더 많기 때문에 심효 부부로 부른다고 소개했다.
연애 6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한 심효 커플은 사실 같은 방송사 소속도 아니라 마주칠 일도 없었는데. 어느 날 김원효가 전화를 걸어 심진화가 좋다고 말했다고 한다. 이에 김원효는 방송을 봤는데 팬심으로 좋아하게 되었고,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여 연락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.
초반 한달 심진화가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는데. 김원효가 한 달을 끈질기게 찾아와서 구애하고, 매번 찾아 올 때 마다 심진화에게 밥을 사주며 마음을 얻었다고 한다.
벤츠 예약하고 이혼 위기?
김원효는 차를 좋아하는 애호가로 소문 나 있다. 지난 '1호가 될 순 없어' 방송에서는 김원효가 아내 몰래 벤츠를 예약하여 아내에게 혼 쭐이 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.
심진화가 기존의 차를 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새로운 차를 계약한 김원효에게 화를 내면 '이혼하면 돼'라는 말까지 꺼내었다.
김원효/심진화 현재차
캠시스 CEVO-C
김원효 신규 계약 고려 차
벤츠 S클래스
김원효 피지컬
183cm 장신인 김원효는 기본 체격도 매우 훌륭한 편인데 함께하는 ‘마흔파이브’ 멤버들과 혹독한 헬스 트레이닝을 거쳐 떠 훌륭한 피지컬을 갖게 되었다. 대회 3개월전 90kg에 육박하던 몸무게에서 3개월 만에 10kg를 감량하며 눈에 띄게 달라진 몸매를 선보였다.
뛰어난 기본 골격에 노력을 더하여 피지컬 천재가 된 김원효
사랑꾼
김원효는 개그계의 대표 사랑꾼으로 통한다. 심진화는 결혼하기 전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. 하늘에서 '너 한번 당해 봐라' 하면서 지나치게 다정한 사람을 보내준 것 같다고 말했다. 아침 기상 후 설거지를 하는 심진화 등 뒤에 붙어 스킨십을 시전하는 모습에서 아직도 꿀 떨어지는 신혼의 면모를 볼 수 있다.
10년차 부부이지만 신혼 못지 않은 달달한 일상으로 주변 선후배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.
시험관 아기
지난해 10월 채널A '아빠 본색'에 출연하여 시험관 시술을 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. 난자 채취 후 심란한 심진화 씨에게 안마를 해주는 등 고생한 아내를 위해 마음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
"옆에서 보는 사람이 더 안타까워, 해줄 수 있는 게 없으니까"
"나도 모르겠어. 그냥 잘 됐으면 좋겠어."
"걱정하지 말고 남편 믿고 푹 쉬어"
김원효 씨는 걱정하는 심진화 씨를 연신 달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.
